반응형 타액으로 당뇨 진단키트1 소변 타액으로 확인하는 고감도 당뇨 진단키트 개발 소변, 타액으로 당뇨를 진단하는 고감도 자가진단 키트가 우리나라에서 개발이 되었다. 우리나라 성인 7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대표적인 만성질환 중 하나인 당뇨병을 혈액이 아닌 소변, 타액으로도 신속․정확히 판별할 수 있는 검출 기술을 개발했다. 피를 내지 않는 비침습 방식으로 통증이나 감염, 출혈 없이 검사가 가능하여, 당뇨병의 자가 진단 및 합병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원장 신형식, 이하 KBSI)은 소재분석연구부 최종순· 한도경 박사 연구팀이 혈액 이외에 소변, 타액 등 다양한 체액 검체를 활용하여,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비침습적 자가진단 키트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당뇨병은 인슐린 호르몬의 분비에 문제가 있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뤄지지 않아,.. 2022. 4.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