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올라가는 요즘 모든 종류의 창업비용도 많이 올라가는 추세이다.
그중에서도 창업에서 항상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 편의점 창업비용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서울을 중심으로 한 데이터 통계이므로 지방은 월세 / 부동산 등 의 가격이 저렴하므로 지방과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 보도록 하자.
서울시, 편의점 15년 새 4배 늘어 / 평균 창업비용은 7,600만원선
-「서울의 편의점 운영실태 및 현황 분석자료」 발표, 예비창업자에 실질적 정보 제공
- 편의점 수 (06년) 2,139개→ (21년) 8,493개 매출 금요일 / 저녁시간대 (18시 - 22시) 집중
- 22년 평균 창업비용 7,600만 원, 계약이행보증금, 기타 비용 증가로 5년 전보다 10% 상승
- 서울시 보유 행정 / 통계 자료와 빅데이터 분석해 시민생활에 도움 되는 다양한 정보 지속 발표계획
15년 새 24시간 편의점은 4배가량 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편의점 평균 창업비용은 7,600만 원 선이었고, 매출은 연평균 4억 4,800만 원으로 조사됐다. 편의점 이용은 금요일과 18시 이후 저녁 시간이 가장 많았다.
<서울의 편의점 운영실태 및 현황 분석자료 발표, 예비창업자에 실질적 정보 제공>
서울시는 '체인화 편의점'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수집한 서울특별시사업체조사, 가맹사업정보공개서,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가 수집한 다양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통계분석하였다.
(서울특별시사업체조사) 매년 서울시가 실시하는 조사로 사업체규모를 파악하여, 익년 12월에 발표, 정책 수립 및 평가 등 기초자료로 활용
(가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 가맹점의 평균 매출을 비롯한 가맹사업정보가 담긴 것으로 가맹본부가 가맹점 모집에 앞서 반드시 등록해야 하는 문서
(빅데이터 캠퍼스) 시민이 접하기 어려운 카드 매출데이터, 대중교통 환승데이터, 생활인구 및 이동, 도시 환경 센서 등 서울시가 수집한 318종의 미개방 데이터를 분석 및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다양하고 객관적인 정보와 창업비용 / 매출분석 등 자세한 수치를 제공해 편의점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편의점 수 (06년) 2,139개에서 (21년 ) 8,493개, 매장당 4.1명 근무>
서울특별시사업체조사 자료 분석 결과 21년 말 기준 서울의 편의점은 총 8,493개로 06년 2,139개 대비 약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당 편의점 수를 나타내는 밀집도 또한 06년 3.5개에서 21년 14개로 늘었다.
편의점 대표자 (자영업자)는 남성이 여성보다 약간 많지만, 여성 대표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편의점 대표자 연령대는 50대가 가장 많지만, 5년 전에 비해 30, 40대는 감소, 60대 이상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편의점 종사자는 21년 기준 총 34,454명 (남 17,614명, 여 16,840명)으로 매장당 평균 4.06명이었다. 대표자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가 10,008명이고 상용근로자 4,617명, 임시·일용근로자 19,710명, 고용계약이 1개월 미만인 기타 근로자가 119명으로 나타났다.
▸ 자영업자: 근로자 1인 이상 고용, 혼자 또는 1인 이상 파트너 (무급가족종사자 포함)와 함께 사업
▸ 무급가족종사자: 자영업자 가족이나 친인척 (동일가구로 한정안함)으로 임금을 받지 않고 해당 사업체 정규 근무시간의 1/3 이상 종사하는 사람
▸ 상용근로자: 고용계약 1년 이상인 임금근로자
▸ 임시근로자: 고용계약 1개월 이상 1년 미만인 임금근로자
▸ 기타 근로자: 고용계약 1개월 미만인 임금근로자
<매출 금요일 / 저녁시간대 (18시~22시) 집중, 21년 연평균 매출 4억 4800만 원 수준>
가맹사업거래 등록자료 분석결과, 서울 시내 편의점 매장당 연평균 매출(9개 대표가맹본부 조사)은 ’ 21년 기준 4억 4,832만 원 수준이었다.
▸ (17년) 약 4억 4,817만 원 (18년) 약 4억 6,220만 원 (19년) 약 4억 7,043만 원
(20년) 약 4억 3,619만 원 (21년) 약 4억 4,832만 원
다음으로 '서울시 빅데이터캠퍼스'가 보유한 신용카드 결제내역 빅데이터 분석 결과, 매출 (19년~21년)은 금요일이 가장 많고 일요일이 적은 편이었다. 시간대별로는 저녁 시간대 (18시~22시) 결제 비중이 가장 높았고 8 시대, 12 시대도 타 시간대에 비해 높은 편이었다. 카드 결제 건수도 카드 매출액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22년 평균 창업비용 7,613만 원 / 계약이행보증금,
기타 비용 등 증가로 5년 전보다 10% 상승>
□ 마지막으로 서울시에 등록된 가맹사업거래 정보 (18년~22년)를 활용‧ 분석한 <편의점 평균 창업비용>은 약 7,600만 원 (22년 기준) 선이었다. 18년 6,900만 원 대비 5년 새 10%가량 높아진 것이다.
창업 비용 증가 이유는 계약이행보증금, 기타 비용 증가로 나타났다.
○ 계약이행보증금은 평균 400만 원 (2018년: 2,489만 원에서 2022년: 2,889만 원), 기타 비용은 평균 149만 원 (2018년: 3,677만 원에서 2022년: 3,826만 원) 증가하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국가승인통계, 빅데이터, 행정 자료 활용해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통계 분석 결과를 수시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디지털정책관 빅데이터담당관 / 노동공정상생정책관 공정경제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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