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GPU 회사의 세계 최고의 회사 엔비디아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다.다른 회사들과 사이가 좋지 않기로 유명한 회사이다.
2018년 9월 시가총액이 1,600억 달러 수준으로 월트 디즈니 컴퍼니, 넷플릭스와 비슷한 규모까지 올라갔으나, 암호화폐 수요 폭락으로 인한 GPU 재고 누적과 GeForce 20 시리즈에 대한 실망 등 악재가 겹치면서 800억 달러 수준으로 반토막 나고 말았다. 심지어 4대 주주였던 소프트뱅크가 주식 전량을 매각하고 손을 털어서 당분간 회복도 어려울 전망이었으나 1년 만에 회복해버리고 2020년에 들어 코로나 19의 최대 수혜주가 되면서 다시금 주가가 신기록 행진 중이며 같은 해 5월에는 기어코 처음으로 시가총액이 2,000억 달러에 도달했다.
나이키나 맥도날드 같은 굴지의 기업들도 상대가 안 될 정도이며, 줄곧 미국 반도체 회사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인텔마저도 추월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8월에 들어서는 삼성전자까지 뛰어넘으며 시가총액 3,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 2021년 하반기에 들어서는 어닝 서프라이즈와 더불어 메타버스의 주요 수혜주로 꼽히며, 시가총액 7,0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놀라운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9년 기준으로 전체 매출 중 비디오 게임 관련 제품의 비중이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다음으로 데이터센터 부문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태다.
회사 소개
설립일 | 1993년 4월 |
창업자 | 젠슨 황(Jensen Huang, 黃仁勳 커티스 프리엠(Curtis Priem) 크리스 말라초스키(Chris Malachowsky) |
분야 | 반도체 (그래픽 칩셋) |
본사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 클라라 |
상장여부 | NASDAQ: NQ: NVDA |
시가총액 | 882조 7,801억원 |
매출액 | 109억 1,800만 달러 (2019) |
영업 이익 | 28억 4,600만 달러 (2019) |
순이익 | 27억 9,600만 달러 (2019) |
자산 | 173억 1,500만 달러 (2019) |
엔비디아 자동차 산업
엔비디아는 주요 산업인 그래픽산업 이외에도 다양한 산업에 관심이 많다. 회사의 미래의 먹거리를 확대하는 엔비디아는 특히 예전부터 자동차 산업에 관심이 많았다.
초창기 테그라 시절부터 테그라 칩셋이 모바일뿐만 아니라 차량에도 쓰일 것을 홍보했으며 실제로 아우디 같은 몇몇 업체에 공급하는 데 성공하였다. 아우디 자동차에 쓰이는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테그라 T30으로 제작된 물건들이다. 또한 자율주행 자동차 사업에도 관심이 있어서 자사의 GPU를 이용한 자율 주행 차량 패키지를 만들기도 하였으며, 현재 자율주행차를 구현하는 업체는 테슬라, 아우디, 벤츠, 볼보, 보쉬, ZF 등 대다수가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PX 연산 모듈을 쓰고 있는 관계로 자율주행차의 승리자이기도 하다.
다만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PX 연산 모듈을 쓰는 거지 그 안에 들어가는 SW는 자체 개발이다. 그리고 엔비디아 자체적으로도 자율주행차를 선보였다. 영상 이게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나면 차량 제조 능력이 없는 엔비디아가 차량을 외부에서 들여와서 해당 차량에 자율주행 플랫폼을 올렸다는 건데 자율주행차를 개발할 능력이 없는 소규모 자동차 제작사도 엔비디아 드라이브 PX를 채용하면 충분히 자율주행차를 직접 구현해 볼 수 있다는 걸 보여 주는 사례이다.
엔비디아 주가 추이 방향성 분석
엔비디아는 근 1년동안 코로나19의 최대의 수혜주로써 미국의 나스닥의 한 기둥으로 상승장을 이어왔으며, 또한 메타버스의 관련주로 편입하여 더욱 많은 상승을 1년 동안 쉬자 않고 달려왔다. 2021년 11월에 계속 상승하던 엔비디아의 최고점을 찍고 11월 이후부터 하락 패턴으로 변하여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월봉으로 봤을때 헤드 앤 숄더 (HEAD & SHOULDER) 패턴으로 보면 이미 상승 3파를 지나 해드를 내려오며 어깨위치에 분포하고 있다. 해드 앤 숄더 패턴에서 하락 패턴으로 내려갈 시에 제일 중요한 부분은 어깨 부분이다. 어깨 부분에서 다시 어느 정도 박스권을 형성하여 힘을 모아가다가 다시 상승하면 이것은 다시 상승 3파의 기준이 되므로 여기서 매수의 관점으로 볼 수 있고 분할매수의 시점을 봐도 무방하다. 엔비디아의 어깨는 약 239달러로 239달러를 지지라인으로 두고 지켜보며 매수 매도를 하면 괜찮을 것이다. 하지만 상승3파이후 어깨 부분에서 하락 힘이 강하여 어깨에서 박스권을 이탈하면 일단 매도 후 관망하는 게 좋을 것이다. 이 부분도 239달러를 지지라인으로 확인하면 될 것이다.
엔비디아는 미국 나스닥 주식이다. 이미 근 2년 동안 대상승을 한 주식이라 필자는 만약 엔비디아가 한국 주식에 속해 있으면 최소 2년 동안은 쳐다도 보지 않을 주식이다. 하지만 세계 최대의 주식 장인 미국장은 다르다. 일단 상승을 하면 5년 10년 상승을 하는 주식이 많기 때문이고, 우리나라처럼 기관이나 외국인 세력이나 주포들의 단타 행위를 거의 하지 못하는 구조이며 발달한 주식 체계이기 때문이다. 나스닥과 다우지수를 이끄는 10대 미국 주식 차트를 월봉으로 보기만 하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또한 엔비디아의 실적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나가는 것도 주식의 기본 중의 기본인 회사의 미래가치나 실적 또한 좋기 때문에 지금이 고점이든 저점이든 결국 올라갈 주식은 올라간다는 게 필자의 견해이다.
엔비디아 2021년 실적 발표
2022년 2월 16일 엔비디아 코퍼레이션 (NASDAQ:NVDA)이 실적을 발표한다. 엔비디아의 주당순이익 예상치는 1.22달러, 매출 예상치는 74억 1000만 달러(약 8조 8919억 원)다.엔비디아는 영국 반도체 설계 전문회사 ARM 인수가 이번 주 최종 무산됐지만, 주가는 10일(현지시간)까지 4 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증권사 오펜하이머는 엔비디아를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는 종목으로 분류한 의견을 그대로 유지했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71억 달러, 순이익이 24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력 상품인 그래픽 처리장치(GPU)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지난해 4월 메타버스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출시하면서 “그래픽 칩에 대한 수요는 (메타버스가) 이제까지 봤던 것 중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계 미국인 젠슨 황이 1993년 설립한 엔비디아는 인텔 (NASDAQ:INTC)이 독점하던 중앙처리장치(CPU) 시장을 피해 GPU 반도체를 출시했다. 특히 GPU가 병렬 연산에 강한 특징을 살려 그래픽 외에도 인공지능(AI), 가상화폐 채굴, 자율주행차 등 여러 곳에 쓰이면서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엔비디아 메타버스
엔비디아의 기술력과 제품들은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을 활용한 분석의 비용을 낮추는데 획기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이는 시장의 확장과 소비자층의 확대로 이어져 기술이 발전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기반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메타버스의 열풍과 빠른 발전 속도에 따라 엔비디아의 향후 몇 년 간의 매출과 순이익이 계속 성장할 것으로 분석됐다.
시장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의 향후 5년 간 매출과 주당 수익의 연평균 성장률이 각각 20%와 25%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팩트셋은 2026년까지 엔비디아의 매출이 562억 달러(약 67조 2095억 원)를 달할 것이며 주당 수익이 11.02달러(약 1만 3178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본 포스팅은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로 투자자의 의사결정 및 투자에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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