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남자 가수의 대세 중의 대세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임영웅의 기부행사에 동참하였다.
경북과 울진 그리고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선행에 동참을 하였다.
임영웅 역시 이번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에 1억 원을 기부하였다. "팬들은 임영웅의 선행에 영향을 받아 1억 원을 기부한 가수 임영웅의 뜻을 함께 하고자 팬카페에서 모금을 진행했다" 고 설명을 하였다.
사랑의 열매 측은 11일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최근 산불이 일어난 경북과 강원 등 피해지역 구호를 위해 2억 6,000만 원을 기부하였다"라고 알렸다.
영웅시대의 기부금은 온라인 기부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영웅시대 콩 저금통을 만들었다. 회원들의 따듯한 마음과 정성이 많이 더해져 상당한 고액의 금액이 모이게 됐다. 바로 이것이 임영웅의 효과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팬클럽 수가 벌써 17만명을 넘어섰다. 17만 명의 팬들과 임영웅의 따듯한 마음이 세상을 밝게 비추고 있는 것이다. 영웅시대가 전달 한 기부금은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경북 및 강원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과 생계유지비 등의 지원으로 쓰이게 될 것이다.
팬클럽 측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영웅시대 회원들도 기부 행렬에 동참하게 됐다”며 “화재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웅시대’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홀트 아동복지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을 통해 전국 각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임영웅도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불린다. 그동안 임영웅은 꾸준한 선행을 실천했다. 이번 산불 피해 지원 외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 및 청각장애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있어왔다. 17만 명이나 되는 팬들과 함께 꾸준히 선행을 이어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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