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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의 입 그리고 손과 발에 물집이 생기면 수족구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수족구병이란?
콕사키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입과 손, 발에
수포성 발진 증상이 발생합니다.
주로 4세 이하 소아에게 발병되기 쉬우며,
전염성이 강하고 초기 증상이 심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초기 증상
입안쪽의 수포로 음식을 먹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아이가 음식 섭취, 물 마시기를 힘들어한다면 수족구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시기별 증상
잠복기 | 접촉 후 3-7일 |
초기 증상 (2-3일) | 손등, 발등, 입가에 물집 발생, 발열, 음식거부 등 |
중기 증상 (3-4일) | 발진 및 수포 호전 |
말기 증상 (7-10일) | 대부분 회복 |
※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증상 완화 및 치료를 위해 병원 진료를 권장합니다.
수족구병 감염경로
감염자의 호흡기 분비물 (침, 가래, 콧물)
감염자의 대변
물집의 진물
수족구병 예방법
수족구병은 예방과
초기 증상 발견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발견된다면,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주세요.
출처 / 공공누리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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