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컵경기장, 해 진 후 보랏빛으로 화사하게 변신한다
- 서울월드컵경기장, "22년 팬톤 올해의 색 "베리페리(Very Peri)" 로 야간 경관조명
- 오는 22일부터 한달간 일몰 시간~21시까지 점등 / 하늘공원에서의 경관 아름다워
- 전기성 직무대행 "사랑받는 문화체육시설로 거듭날 것 / 시민 볼거리 늘리는데도 최선"
●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전기성, www.sisul.or.kr)은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벽면과 지붕층의 조명을 활용하여 보랏빛의 특색 있는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고 21일 밝혔다.
● 4월 22일부터 한 달간 매일 일몰 시간(19:10경, 가로등 점등시간)에 조명이 켜져 21시까지 빛을 밝힌다. 봄꽃의 화사함이 어둠에 잠길 시각을 즈음해서 서울 서북부지역의 대표 명소인 서울월드컵 경기장이 보랏빛의 조명을 입고 등장하는 것.
● 공단이 금번 조명에 도입한 색상은 "베리페리(Very Peri)" 로, 미국 색채연구소 팬톤이 2022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보라 계열이다. 베리페리는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분위기를 탈피해 활기찬 기운을 불어넣어 줄 색상으로 각광받으며 의류부터 패션 소품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최상층인 5층에 435등, 지붕막 100등의 조명을 통해 연출하는 것으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적 요인에 맞물려 야경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이 추천하는 사진 찍기 좋은 곳은 상암동 하늘공원과 인근에 위치한 매봉산 자락길 전망대다.
● 한편 서울월드컵경기장은 A매치와 프로축구가 열리는 경기장으로 뿐만 아니라 대규모 문화공연 행사가 개최되는 서울의 핵심 체육문화시설이다. 공단은 코로나로 멈춰있던 문화행사 등의 정상화에 대비하여 시설을 정비하고 시민 불편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 서울시설공단 전기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시민 여러분께서 작게나마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야간 경관조명을 준비했다”라며"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더 사랑받는 문화체육시설로 거듭날 수 있게 시설, 운영 등 모든 부분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서울시설공단 월드컵경기장 운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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