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솔로 컴백 자체 최고 기록 경신
걸그룹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풍부한 가창력과 비글미를 한껏 뽐내는 마마무는 노래도 좋고 개개인의 성격들도 좋아 보이고 해서 노래를 자주 들어서 좋아하는 편이다. 일단 가수는 노래가 좋아야 오래가고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지 않나 싶다. 이번에 마마무에서 휘인은 RBW와 재계약한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라비가 설립한 더 라이브로 이적을 하였다.
마마무가 해체된 것도 아니고 멤버들과도 아주 잘 지내는 것 같아 아마도 개인적인 음악을 한번 해보고 싶은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견해로 소속사를 옮기지 않았나 싶다. 아마 소속사를 옮겨도 차후 마마무의 길은 오래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휘인 솔로 컴백
1월 24일 국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발매된 마마무 휘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가 음반 발매일부터 일주일간 판매량을 뜻하는 초동 기간 동안(1월 16일~23일 집계) 총 6만 3907장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전해진다.
이는 휘인의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 간의 판매량)인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Redd)의 4만 9329장을 뛰어넘은 수치로, 앨범 발매 3일 만에 자체 기록을 뛰어넘는 저력을 과시한 것이다.
또 새 앨범 '휘'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브라질·홍콩·멕시코·루마니아 등 해외 18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고,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타이틀곡 '오묘해'가 바레인·칠레·싱가포르 등 해외 8개 국가 및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호(好) 성적을 거두며 휘인의 글로벌 인기 고공행진을 실감하게 했다. 마마무는 그룹도 잘되고 개개인의 솔로곡도 잘되는 것 같다. 아마도 개개인의 가창력과 개성이 뚜렷하기 때문일 것이다.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휘인이 아직 남아있는 초동 집계 기간 동안 얼마나 더 판매고를 올릴지 팬으로서 궁급하며 더 높이 날았으면 좋겠다.
(사진제공 더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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